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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리뷰

바스켓형 에어프라이어 자일렉 글라스 에어프라이어 추천

by 와우우와 2024.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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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온으로 가열한 공기로 조리하는 에어프라이어는 튀김기나 오븐과 맥락을 같이하는 소형 가전제품입니다.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여 조리하는 다양한 냉동식품이 있으며, 고기나 생선 요리를 하기도 합니다. 에어프라이어의 종류와 용량에 대한 설명과 유리 바스켓형 에어프라이어인 자일렉 글라스 에어프라이어를 소개합니다.

에어프라이어

 바쁜 현대 사회에선 간편하며 빠르고, 복잡하지 않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요리법이나 조리 도구에 대한 수요는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중 가열된 공기로 식품을 조리하는 에어프라이어는 몇 년 사이 혁신적인 가전제품이었습니다. 이제는 에어프라이어가 없는 가정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에어프라이어를 수요 하는 가구가 늘어났는데요, 높아진 수요만큼 에어프라이어의 성능은 상향 평준화 되었습니다. 기름을 최소화하면서도 바삭한 음식을 만들 수 있고, 시간이 지나 눅눅해진 음식을 다시 바삭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에어프라이어의 특징입니다. 일반적인 튀김 요리 방식에 보통은 가전제품을 구매할 때 제품의 사양이나 성능을 확인하는데 에어프라이어는 고도의 기술을 필요로 하는 주방 가전제품이 아닙니다.

에어프라이어 요리 

 일반적으로 돈가스, 오징어 튀김과 같은 튀김 요리를 할 때 기름을 많이 사용하는데 에어프라이어는 80-90% 이상의 기름 사용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일반 튀김 요리보다 담백하게 튀김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요즘은 많은 식품 브랜드에서 에어프라이어 조리용 냉동식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치즈스틱, 새우튀김, 치킨 등 튀김기로 조리를 해야 했던 음식을 에어프라이어로 요리할 수 있습니다. 냉동식품뿐 아니라 삼겹살, 항정살, 목살과 같은 각종 고기나 생선 요리도 할 수 있습니다. 또 분식집 튀김이나 피자처럼 식어서 눅눅해진 튀김 요리를 다시 데우는 용도로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고구마나 감자도 에어프라이어로 요리할 수 있는데 껍질 째 돌리는 방법도 있지만, 듬성듬성 썰어 에어프라이어에 구운다면 고구마 말랭이처럼 쫀득한 식감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굽기 전 식용유나 버터를 발라 에어프라이어에 조리하면, 그냥 조리할 때 보다 노릇노릇한 비주얼과 함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 요리 레시피
 1) 냉동식품

에어프라이어 냉동식품 요리 사진

 

 치즈스틱: 180도 3분 후 뒤집어서 3분

 새우튀김: 180도 15-20분 조리(혹은 180도 15분 후 뒤집어서 5분)

 치킨(가라아게 튀김): 닭고기의 크기에 따라 온도 설정, 180도 혹은 200도 10-13분 후 뒤집어서 10-13분

 개성 왕만두: 180도 만두 표면에 물 바른 후 앞뒷면 10분

 비비고 왕교자: 180도 만두 표면에 물 바른 후 5분 

 * 만두의 경우, 물을 바른 후 기름을 발라 에어프라이어 조리하면 더욱 맛있습니다.

 어묵: 얇게 썰은 후 180도 15분 조리 시, 신전떡볶이 어묵튀김처럼 조리됩니다.

 

 2) 고기 및 생선

 통삼겹살: 수육용 통삽겹살에 사이사이 칼집을 내준 후 허브솔트로 밑간을 하여 4면 모두를 200도로 각각 10-15분씩 조리합니다. 고깃집에서 구워 먹는 삼겹이 아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삼겹살을 먹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항정살과 목살과 같은 고기는 통삼겹살과 동일하게 밑간 후 에어프라이어 조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삼겹살만큼의 두께는 아니라 칼집은 따로 필요하지 않지만, 빠른 조리를 원한다면 칼집을 내도 괜찮습니다. 항정살은 180도 25분, 목살은 200도 앞뒷면 10분 조리하면 됩니다.

 보관 중인 치킨: 이미 튀김기에 요리되었던 치킨은 따로 기름을 바를 필요가 없으며 180도 3-5분으로 치킨의 상태를 보며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선구이: 생선이 트레이에 눌어붙을 수 있어 기름을 발라준 후 조리하는 것이 좋으며 앞뒤로 10분씩 굽습니다.

에어프라이어 생선구이 요리 사진

 

 조리를 하기 전 기기 예열을 하는 것이 좋으며, 너무 많은 식품을 한꺼번에 넣지 않아야 합니다. 공기 순환이 잘 되어야 조리가 더 잘되기 때문에 조리 시 양 조절이 필요합니다. 에어프라이어 조리를 원하는 식품에 오일을 발라주거나 뿌리면 더욱 바삭하게 조리되며 버터를 바를 경우 풍미도 느낄 수 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 종류와 선택 기준

 디자인도 중요 요소이긴 하지만 조리 후 청소 방법이 쉬우며 관리가 용이한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오븐형과 바스켓형 두 가지가 있습니다. 오븐형 에어프라이어는 오븐처럼 밖에서 요리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으며 디자인적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습니다. 다만 분리가 불가능한 경우 관리하기 매우 까다로운 타입입니다. 바스켓형 에어프라이어는 분리가 가능하여 조리 후 청소가 용이하여 관리하기 수월한 타입입니다. 하지만 조리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어 넣었다 뺐다를 반복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용량 또한 중요한 기준이 되는데 1인-2인 가구4~7L를 많이 사용하며, 4인 이상 가족 15L 이상을 많이 사용합니다. 다다익선이라는 표현처럼 TV와 에어프라이어는 거거익선이라 표현하는데 30L를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고열을 내는 가전임으로 환경 호르몬을 유발할 수 있는 플라스틱 소재 대신 스테인리스 소재의 에어프라이어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일렉 에어프라이어

 전 분리가 가능한 바스켓형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사용했던 바스켓형 에어프라이어는 조리 시 내부가 보이지 않아 불편했고, 겉은 플라스틱 소재, 내부는 스테인리스 소재임에도 조리 후 눌어붙은 기름때 제거에 어려움을 겪었어요. 자일렉 글라스 에어프라이어는 유리 바스켓으로 분리가 가능하며, 조리 시 내부가 보여 편해요. 또 사용 후 세척도 수월합니다. 60도부터 200도까지 광범위한 온도 조절이 가능하여, 식은 요리를 데우는 데 사용하기에도 적합하여 자일렉 에어프라이어로 발효, 해동, 과일 건조도 가능합니다. 자일렉 글라스 에어프라이어는 디자인이 예쁜 에어프라이어로도 유명합니다. 에어프라이어는 일정 부피 이상의 공간을 차지하는 것이 단점이지만, 자일렉 글라스 에어프라이어는 디자인적으로도 뛰어나며 콤팩트한 사이즈의 에어프라이어입니다. 바스켓은 원형이 아닌 사각으로 같은 면적이지만 더 많은 용량을 조리할 수 있습니다. 1분부터 60분까지 타이머 설정이 가능하며 이는 터치 디스플레이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일렉 글라스 에어프라이어

 

 에어프라이어 본체와 글라스 바스켓, 그릴 트레이와 함께 오븐패드와 오븐 장갑이 제공됩니다. 자일렉 홈페이지 기준 89,0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자일렉은 무상 A/S 기간이 2년이며, 제품에 하자가 있을 경우, 100% 새 제품과 맞교환 AS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는 간편하고 빠른 조리를 할 수 있다는 이유로 주방 가전제품으로 빠르게 자리 잡았습니다. 튀김 요리를 보다 건강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하여 식습관에도 도움이 되는 에어프라이어. 상향 평준화된 성능은 기본으로 하며 이제는 디자인까지 훌륭한 에어프라이어로 집 안 인테리어와의 조화도 생각해 보시며 에어프라이어를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자일렉 에어프라이어 상품페이지

 

자일렉 글라스 에어프라이어 4.5L : 자일렉 코리아

자일렉 글라스 에어프라이어 4.5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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